2019년 5월 11일, 서울대학교에서 실시된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 춘계 학술대회에서
함께하는 AAC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(신상은, 현 충남대학교 언어학과/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조교수)이
'AAC 사용자의
의사소통표현능력에 대한 언어기반의
진단분류체계 연구'를 주제로 구두발표 하였습니다.
본 연구는 해외문헌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AAC 진단분류체계들을
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‘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평가(KAA)’(김영태, 박은혜, 한선경, 구정아, 2016)와 비교 분석하고,
이를 토대로 AAC 대상자의 의사소통표현능력 수준을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언어기반의 진단분류체계를 수립한 후,
자폐범주성아동의 사례(6세 10개월, 여아)에 적용하여 그 효용성을 살펴본 연구입니다.
자세한 구두발표의 내용은 첨부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